현재 우리나라 인천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습니다.
태국 푸미폰 국왕의 손녀이고, 마하 와지라롱콘 왕자의 따님이신
시리와나와리 나리랏 공주가 배드민턴 국가대표라는 사실은 예전부터 알려진 사실입니다.
그런데 이번에는 이 공주님께서 승마 마장마술에 출전했다고 합니다.
결과는 좋지 않았지만, 중요한게 아닙니다.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?
우리가 생각할때 공주는 예쁜 옷을 차려입은 인형 같은 모습을 떠올리는데 이 태국공주는 마치 슈렉의 연인 피오나 공주처럼 친근하고 서민적인 이미지로 태국 국민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
예전에 배우 송승헌씨가 한 예능에 나와서 태국공주에 대한 인연 이야기를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
한나라의 공주이면서 다재다능한 스포츠인이네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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